[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설맞이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특판행사가 도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완판됐다.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농축수산물 판매는 지난해 전라북도가 7차례 진행한 특판행사 역시 모두 완판되는 등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농민과 도민을 잇고 지역 특산물의 판로가 되는 상생과 소통의 장으로 확고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6일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이 협업해 진행한 ‘설맞이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
[서울시정일보] 생태문명시대 전환을 통한 전북대도약을 지향하고 있는 전라북도의 TV광고 홍보 영상이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가「2020 대한민국 광고대상」심사에 출품한 TV광고‘여행체험1번지-말이 필요 없는 여행’이 4일 공공광고 지방자치단체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이다.올해「2020 대한민국 광고대상」공공광고 부문에는 정부 주요 부처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모두 90편이 출품됐다.
[서울시정일보] 전북도는 28일 정읍 소성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19,000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7일 해당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즉시 농장 출입통제와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이어, 농식품부가 발령한 전국 일시이동중지 명령에 따라 11월 28일 00시부터 11월 29일 일요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도내 가금농장,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전북
[서울시정일보] 전북도는 3일 수도권 개천절 불법집회 참석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8월 광복절 집회 당시 집결지 등 도내 주요 집결장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전북도는 개천절에 서울 등 수도권에서 전국적인 집회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수도권 불법집회 참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전라북도는 행정명령에 대한 후속조치로 추석 연휴 동안 개천절 불법집회 관련 상황실을 운영(9.30.~10.3.)하여 참여의심자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하였다. 이어 개천절 당일에는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정일보] 송하진 도지사는 6일(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게 필요한 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익산 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를 둘러보고 센터관계자를 격려했다.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전라북도가 매년 증가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지자체 등이 협업으로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주시와 익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다.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협업모델로 각 기관 간¹⁾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 원스톱서비스 기관이
[서울시정일보] 생활스포츠의 국제대회인 「제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오는 2022년 전라북도에서 개최되기로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까지 7년 연속 전북도에서 전국단위 이상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전북도의 목표가 완성됐다.전북도는 10월 2일(수) 스위스 로잔소재 ’Olympic Museum’에서 열린 국제마스터스협회(IMGA) 총회에서 대회유치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적격심사를 거쳐 「2022 아태
[서울시정일보] 제13호 태풍 ‘링링’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어 우리 도에도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당초 러시아 일정을 조정해 당초 보다 하루 일찍 귀국하는 등 태풍 사전대비와 상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은 9월 6일 9시 기준 중형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한반도를 관통할 기세로 빠르게 돌진 중이며, 최대풍속이 무려 초속 45m/s에 달해 소형 선박이 뒤집히고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 있는 매우 강
[서울시정일보] 전북도는 평화와 번영의 북방경제공동체 시대를 구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 정부의 외교전략에 발맞춰 신북방정책의 중심 지역인 러시아 연해주와의 교류 협약을 맺는 등 국제교류망을 확장시키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 교류단은 4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및 블라디보스토크시를 방문해 지자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지역간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 구축, 협의된 협약들의 실행 및 협력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합의한다는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또한 앞으로 정기적 교류연락을 위해 양 지역에
[서울시정일보] 국제외교의 지평을 넓혀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송하진 도지사는 26일 자매결연지역인 뉴저지주를 찾아 ‘쉴라 올리버’ 뉴저지주 부지사*의 영접 속에 공식 면담을 가졌다. *주지사(필 머피) 해외일정으로 업무 대행올리버 부지사는 “자매결연지역인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방문을 크게 환영하며, 뉴저지주 거주 이주민 중 한인이 다섯 번째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어 평소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더 뜻깊은
[서울시정일보] 전북도-중국 쟝쑤성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송하진 도지사의 쟝쑤성 공식 방문은 단순한 교류차원을 넘어 경제통상교류까지 실질적 협력 강화하기 위한 행보여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중국의 시각에서도 성장급인 전라북도지사의 방문은 1회성 행사가 아닌 교류행사라는 인식과 서열 1위인 당서기를 비롯해 성장, 부성장 등 잇따라 고위층과의 면담과 협력방안 협의 등이 이뤄진 점에서 권한이 막강한 중국 정부는 물론 쟝쑤성 성민들에게도 매우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또한 중국내 대기업 그룹군인 지씨엘(GCL)그룹을 방문해